문화다양성축제 MAMF(맘프) 일정과 행사개요, 프로그램과 입장료 가격, 장소와 교통편, 주차장 정보

일정 및 장소
2024년 문화다양성축제 MAMF는 10월 11일 금요일부터 13일 일요일까지 경남 창원시에서 열립니다. 주요 행사는 용지문화공원과 성산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창원시 중앙대로 일대에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창원 전체가 축제의 장이 되어 시민들과 방문객 모두가 글로벌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MAMF 공식 홈페이지

행사 개요

MAMF(Migrants' Arirang Multicultural Festival)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문화다양성 축제입니다. 총 21개국이 참여해 각국의 전통 공연, 음식, 예술 등을 소개하며, 서로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 공연뿐만 아니라 퍼레이드, 전통 음식 체험, 드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개막식: 10월 11일(금) 저녁 6시 30분에 열리며, 다양한 국적의 예술가들이 전통 무용과 음악을 선보여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세계 문화 퍼레이드: 21개국의 전통 의상과 음악, 춤이 어우러진 퍼레이드가 진행됩니다. 이 퍼레이드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거리에서 생생하게 각국의 전통을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드론쇼: 매일 저녁, 드론쇼가 창원의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이 현대적 퍼포먼스는 날마다 새로운 구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문화다양성 포럼: 10월 13일(일),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문화다양성에 대해 논의하는 포럼이 열립니다. 글로벌 사회에서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

입장료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과 음식 구매에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나, 가족 단위나 친구와 함께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행사장 위치 상세 내비게이션

교통편 및 주차

대중교통: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창원역에서 축제 장소까지 버스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주요 행사장은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주차장: 축제 인근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