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골프 스위연습 미라클201 헤드스피드 계측 가능한 초간편 골프 연습 스틱. 장에디터 리뷰
국내급 골프 연습 스윙
언제 어디서나 스윙
빠르기만 한 스윙? 정확하기만 한 스윙? 골퍼들에게 두 가지 다 놓칠 수 없는 포인트.
스피드와 타이밍을 동시에 체크할 수 있는 워너스피릿사의 미라클201을 소개한다.
봉 하단에 소리를 내는 무게추가 들어있어 스윙 시 리듬을 이해하고 교정할 수 있다. 다른 준비물은 전혀 필요 없다.
미라클201 하나면 비거리 증가, 자세교정, 리듬감 향상, 스윙 임팩트와 팔로우를 체크하고 완전 초보자도 그립 잡는 방법부터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그냥 휘두르지 말고 한 번 하더라도 의미 있게 휘두르자
공이 떨어진 지형 환경에 따라 웨지, 아이언 등 클럽을 사용하면서 어프로치샷, 아이언샷, 벙커샷 등 다르게 구사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매일 허공에 풀스윙만 휘두른다고 실력이 늘지 않는다.
미라클201의 다이얼을 이용해 클럽별 속도를 원하는 대로 설정하면 그에 따라 휘두를 때 "딸깍" 소리로 타이밍을 알 수 있다.
클럽이업지만 클럽별 스윙 스피트 위주로 연습가능
다이얼 숫자를 조절해 클럽별 스피드를 설정한다. 숫자는 속도(m/s)를 위미하며 숫자가 낮을수록 벙커 탈출에 유리한 웨지 헤드 스피드를 체크할 수 있고, 숫자가 높을수록 비거리가 늘어나는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를 체크할 수 있다.
즉, 낮은 숫자에 놓으면 살짝 휘둘러도 쉽게 소리가 나고 숫자가 높을수록 소리를 내기 위해 더 빠른 스피드로 휘둘러야 한다. 설정에 따라 소리와 체감으로 느껴지는 공에 맞는 적절한 스피드와 타이밍을 맞춰가면 되는 것이다.
▶ 어프로치 m/s 숏게임 어프로치샷 감각 향상 및 레깅동작 효과
▶ 풀스윙 m/s 벙커, 아이언샷 등 감각 향상과 컨트롤샷 감각 유지효과
▶ 기록경신 m/s 풀 스윙시 샷 감각 유지, 스윙 스피드 향상으로 비거리 증가
귀로 듣고 손 끝으로 전해지는 '딸깍' 타이밍
클럽이 달려있지 않아도 실제 골프채같이 묵직하다. 끝에 무게 추(뭬이트바)가 들어있기 때문에 휘두르면 관성에 의해 무게 추가 움직이면서 "딸깍" 소리를 낸다. 다이얼을 돌리게 되면 관성에 의해 움직이는 정도를 조절하는 원리다. 소리의 타이밍, 즉 스위 타격감을 감각적으로 느끼면서 임팩트존 느낌과 실제 타격 타이밍을 알아낼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스윙 임팩트 시 웨이트바가 바깥으로 떨어지는 소리, 그리고 팔로우 시 다시 돌아오는 웨이트바의 소리. 총 두번의 딸깍 소리가 난다. 단순히 느낌에만 의지한 훈련과 다르게 감각적으로 타이밍을 느낄 수 있는 과학적으로 정확한 훈련이 가능한 제품이다.
실제 골프채와 동일한 그립
그립에는 특별한 기능이 담겨있지 않고 기존 골프채와 똑같다.
손 모양과 더불어 팔까지 전반적으로 그립감을 연습하기에 더욱 좋다.